검색결과
  • 일 경찰의 대변신/악명벗고 친절한 봉사자로(경찰과 시민사회:2)

    ◎취객에 전철비 빌려주고/부부싸움·성문제도 상담/영 경찰 총 안갖고 다닌다/“주민에 불안감 준다” 순찰봉만 휴대 전쟁 패망전까지 일본 경찰은 오이상(이봐씨)이라는 오명을 덮어쓰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2.15 00:00

  • 재발급 운전면허증 우편발송,전북지방경찰청

    [全州]전북지방경찰청은 24일부터 적성검사후 다시 발급되는 운전면허증을 우편으로 발송해주기로 했다. 이는 1종의 경우 3년,2종은 5년마다 실시되는 적성검사를 위해 기존 운전면허증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8.24 00:00

  • (중)베를린·파리|베를린|완벽한 전산망… 민원"3분 처리"

    『대민 창구의 서비스가 백화점수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. 그러나 시민들이 바라는 진짜 서비스란 신속·정확한 민원해결입니다. 직원들이 무뚝뚝해 보이기는 하지만 이것만은 자신 있습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5.25 00:00

  • 기억상실 30대여인 “마음의 행로”(주사위)

    ◎경찰조회… 6년만에 아버지 찾아 ○…기억상실증으로 가출했던 30대여자가 막노동판 등을 전전하다 경찰의 도움으로 6년만에 아버지를 찾았다. 한국판 『마음의 행로』 주인공은 김종숙씨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4.30 00:00

  • 「1회방문제」 내달 10일부터 시행

    시·도, 시·군·구 민원실을 한차례만 방문하면 공무원들이 알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민원을 해결해주는 「민원1회 방문처리제」가 5월10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된다. 내무부가 2개월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4.27 00:00

  • 문서없이도 고소·고발/경찰서 찾아가 말로해도 접수

    ◎서울경찰청서 시행 서울경찰청은 12일 지금까지 서면으로만 가능하던 고소·고발장접수를 구술로도 할 수 있도록 접수방법을 개선하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. 이번 조치로 소장을 작성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3.13 00:00

  • 본사캠페인 『자,이제는…』을 끝내며

    ◎「시민의식」 일깨운 개혁운동/호응 밀물… 6백51개 기관·단체 참가/불친절한 행정민원처리 자성의 바람 촉발/나무젓가락 안쓰기 등 절약운동도 불댕겨 무질서·무책임·무관심을 추방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2.30 00:00

  • 등록증 차내비치 안하면 과태료/자동차 구입서 폐차까지 관리요령

    ◎자가용승용차 7월부터 점검의무 없애/폐차땐 허가업소에 관련서류 내면 가능 국내 자동차 보유대수가 5백만대를 넘어섰다. 그러나 면허를 따 운전은 할줄 알아도 사고 팔때,점검·검사를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0.25 00:00

  • 자,이제는… 4개월째/“범국민운동 뿌리내렸다”

    ◎경찰 반말 줄고 이웃들 “먼저 인사”/총리부터 어린이까지 「자,이제는…」 경찰관의 반말과 불친절이 누그러졌고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 서로 먼저 인사하기 새 풍속이 번진다. 6월1일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9.01 00:00

  • 한쪽선 아직도 반말·불친절/경찰 자,이제는… 운동 보름째…

    ◎「공손」표어 붙여놓고도 “옛버릇” 못버려/서울 동대문서는 「대민친절」실천 확산 전국 15만 경찰이 친절봉사의 「자,이제는…」운동에 나선지 보름,일선경찰관서마다 거듭 태어나겠다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8.18 00:00

  • 딱딱한 검문없는 일본의 공공기관(특파원 코너)

    ◎방위청 장관실 부담없이 출입/신분증 요구않고 위병소선 친절히 안내/후라노시 경찰서선 보초까지 “추방” 얼마전 일본 방위청에 간적이 있다. 미야시타 소헤이(궁하창평) 방위청장관과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8.09 00:00

  • 엉터리 건강진단에 꺼져가는생명/폐암선고 한길례씨 가족의 4개월투쟁

    ◎억울한 「시한부인생」/먼저 알아낸 안세병원서 통보 안해/“이상없다”에 재검하니 폐암말기/손쓸기회 놓쳐 가족들 더욱 울분 한 환자가족의 끈질긴 집념이 형식적으로 일반 건강진단서를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28 00:00

  • “억울한 일은 시장·서장에 직접 따져라”/「직소민원실」10일 가동

    내무부는 9일 억울하게 잘못 처리된 민원을 바로 잡고 공직자 기강확립을 위해 내무장관·치안본부장실을 비롯,전국의 시·도지사와 시경국장실,2백51개 시장·군수·구청장실,2백8개 경찰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09 00:00

  • "노조대표 무더기 연행 노동부와 협의" 의정부서

    ○…의정부에서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가던 대기업노조연대회의 소속 노조대표 67명을 연행, 조사한 의정부경찰서는 재야노동단체 간부들이 경찰서 앞에서 연이어 항의농성을 벌이는 등 노동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2.13 00:00

  • 눈 치우는 시민의식 증발/내집앞도 안쓸어 빙판길 소동

    ◎동회에 제설요구 독촉전화도/아파트선 경비원만 곤욕/공공기관 주변도 녹을때까지 방치 내집앞 눈을 내가 치운다는 최소한의 시민의식이 언제부턴가 주택가에서 사라져가고 눈이 올때마다 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2.04 00:00

  • 교통사고 경찰조서 엉터리 많다|교통법률센터·서울 YMCA등에 진정·상담 잇따라

    교통사고가 급증하면서 교통사고 책임소재규명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찰의 사고현장 수사기록인 경찰조서에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. 올해 1월 문을 연 아-태 변호사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1.12 00:00

  • 기록없애면 사건도 없어지나(사설)

    ◎산에 묻은 경찰조서와 공직사회 기강 대전에서 일어난 경찰수사 서류 무더기 은닉사건을 접하면서 우리는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. 경찰서 안에 있어야 할 무려 5백6건의 처리가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0.04 00:00

  • JP비서관 사칭 돈뜯은 40대 영장

   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2일 권총을 차고다니며 김종필민자당대표위원의 정보담당비서관을 사칭,호텔ㆍ택시영업권을 따주겠다고 속여 교제비명목으로 4백90여만원을 가로채 한경진씨(48ㆍ무직ㆍ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8.13 00:00

  • 생활고비관 경찰 자살 "퇴직금받아 빚갚아라" 유서

    【성남〓김영석기자】 25일오후 10시50분쯤 성남경찰서 경무과 민원실소속 고명복 순경 (31)이 성남시 금광1동2961 산성아파트 가동408호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숨져있는 것을 부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5.26 00:00

  • 장애자 강시헌씨(마음의 문을 열자:15)

    ◎시계수리 자격증 “빛바랜 훈장”인가/전자시계 밀려 일터 잃어/찌든 가난 못이겨 어린 남매도 가출 형사미성년자인 소매치기 딸(12)을 데려가라는 연락을 받고 16일 서울 남대문경찰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1.19 00:00

  • 중국 길림성 거주 교포 43년만에 여동생 상봉

    중국 길림성 휘남현에 거주하는 교포 김의태씨(69)가 7일 오후5시30분 서울중부 경찰서 민원상담실에서 광복 이듬해 헤어졌던 누이동생 순 계씨(60)를 43년만에 극적으로 상봉.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3.08 00:00

  • 경찰서 위민실 민원실에 통합

    경찰서 위민실이 민원실에 통합 운영된다. 치안본부는 16일 전국 시·도경찰국과 해경·각 경찰서마다 설치된 위민실을 민원실에 통합 운영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1.16 00:00

  • (상) "돈만 있으면 안 되는 일 없다"

    서울 구치소에는 얼마 전까지 교도관들의 부조리를 막기 위해 신고함을 설치해놓고 재소자나 면회 가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사실을 양심적으로 신고하는 교도관을 뽑아 표창하는 제도가 있었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0.17 00:00

  • (28)대민업무 많은부처"집중공략"

    80년 숙정에서 중점적으로 당한부처는 대민(기업) 업무가 많아 이른바「돈냄새」가 난다는 세평을 듣던 이권부서와 사정·감사기관이었다. 또 숫자로 보면 교육기관도 많았던 편이었다. 특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7.25 00:00